내 주위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미래의 행복을 꿈꾸는 사람과 현재의 행복을 만드는 사람...
다행스럽게도(?) 주위엔 미래의 행복의 꿈꾸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미래의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은 열심히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고, 공부한다.
그리고 현재의 고난은 미래의 행복을 위한 자양분이 되리라 믿는다.
현재의 행복을 만드는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기꺼이 즐긴다.
그리고 미래의 고난은 개의치 않으며 현재의 행복을 만끽한다.
난 휩쓸리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동안 미래의 행복을 꿈꾸며 살았다. 지금은 비록 조금 힘들더라도 나중엔 더 큰 보상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리라 생각했다.
미래의 고난을 덜어 현재의 행복과 맞바꾸었다. 그런데 미래의 고난을 덜어내는 일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하는 건 아닌듯 같다.
그래서 이젠 조금씩 행복을 느끼는 법을 배워나가는 중이다.
